반응형 장성 숲체원 겨울1 한 겨울 장성 숲체원 눈 덮인 설경. 단 숙소까지 비탈길 조심 무려 10일간의 이번 설 연휴. 내내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했다. "그래!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장성을 겨울에 한번 가보자. 그동안 봄여름가을에는 가봤지만 하얀 눈 내리는 겨울에는 가본적이 없잖아?" 그렇게 또 나서게 된 일곱번째 장성 여행. 도착하니 예상했던 대로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ㅋㅋ 문제는 눈이 와도 너무 많이 왔다는 것. 전라북도 지역 폭설로 인해 고생 좀 했는데... ㅎㅎ 겨울철 장성 숲체원 방문하실 분들은 부디 참고하시길 바란다. 부푼 기대를 안고 출발한 장성 여행 길.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이었더라... 맞다. 평택 어디 부근에서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그런데 전화번호가 061로 시작한다. 지역번호 061... 2025.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